영화 <아이언맨 1> 줄거리
1막 아이언맨의 탄생
영화는 아프가니스탄에서 시작되며, 억만장자 산업가이자 군수품 제조업체인 토니 스타크(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미국 서비스를 위해 자신의 마지막 작품인 제리코 총알을 시연하고 있습니다. 시연에서 돌아오는 동안 그의 호송대는 테러리스트들(텐 링 조직)에 의해 매복 공격을 받고 토니는 자신의 미사일 파편에 맞아 심각한 부상을 입습니다.
토니는 붙잡혀 동굴에 갇히게 됩니다. 동료 인턴이었던 호인센(숀 투브) 박사는 파편이 심장에 닿지 않도록 관에 전자석을 이식하여 생명을 구합니다. 라자가 이끄는 테러리스트들은 토니에게 제리코 총알을 만들어 달라고 요구합니다. 오히려 토니와 인센은 토니의 관에 원자 활로로 구동되는 아이언맨 프로토타입 슈트를 비밀리에 만듭니다.
탈출을 준비하는 동안, 인센은 토니에게 슈트를 가동할 시간을 벌기 위해 자신을 희생합니다. 토니는 탈출을 위해 싸우며 테러리스트들의 무기 비축량을 불태우고 사막으로 탈출합니다. 그의 슈트는 불시착으로 손상되었지만, 나중에 친구 제임스 "로디" 로즈 대령(테렌스 하워드)에 의해 구출됩니다.
2막 아이언맨 획득
미국으로 돌아온 토니는 자신의 경험에 깊은 충격을 받고 스타크의 실사가 군수품 생산을 중단할 것이라고 발표합니다. 이에 회사의 이사인 오바디아 스타네(제프 브리지스)는 회사를 친밀하게 장악하고 싶어합니다.
토니는 아크 원자로 기술을 정교화하여 이동성과 비행 능력이 향상된 새로운 아이언맨 슈트(마크 II)를 설계합니다. 그의 AI 비서인 J.A.R.V.I.S.(폴 베타니)가 슈트를 테스트하고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가슴을 위한 더 강력한 아크 원자로를 제작하여 구형 아크 원자로를 백업으로 보관합니다.
한편, 토니의 조수 페퍼 포츠(기네스 팰트로)는 그의 불규칙한 행동에도 불구하고 충성심을 잃지 않습니다. 그녀는 토니의 기술을 비밀로 유지하고 정서적 지원을 제공합니다.
토니는 자신의 무기가 여전히 텐 링을 비롯한 테러리스트들에게 팔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분노한 그는 새 양복(마크 3세)을 입고 아프가니스탄으로 날아가 비축량을 파괴하고 그 과정에서 아프가니스탄 마을을 구합니다. 또한 스탄이 테러리스트들과 비밀리에 거래하며 스타크 무기를 공급해 왔다는 사실도 알게 됩니다.
3막 아이언 몽거 배틀
오바디아 스타인은 토니의 새로운 기술이 자신의 힘을 위협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토니의 가슴에서 원래의 아크 원자로를 훔쳐 죽게 됩니다. 하지만 토니는 오래된 원자로를 사용해 살아남습니다.
스타네는 스타크의 기술을 이용해 자신만의 거대한 아이언몽거 수트를 만들지만 토니가 가진 기술과 민첩성이 부족합니다. 스타크 인더스트리에서 클라이맥스 전투가 벌어집니다. 토니는 페퍼의 도움으로 시설의 아크 원자로에 과부하를 걸어 엄청난 에너지 급증을 일으켜 스타네를 죽입니다.
마지막 장면에서 토니는 기자 회견을 엽니다. 슈퍼히어로의 정체성을 비밀로 하라는 조언을 받았지만, 그는 대담하게 세상에 알립니다 : "저는 아이언맨입니다."
영화 <아이언맨 1> 등장인물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테렌스 하워드 제프 브리지스 기네스 팰트로우
- 토니 스타크/아이언맨(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 억만장자 식탐꾼이자 천재적인 주동자로, 테러리스트들에게 붙잡힌 후 우상으로 변신합니다.
- 페퍼 포츠(기네스 팰트로우) - 토니의 경건한 부제이자 최근에는 관심사를 사랑합니다.
- 오바디아 스타인/아이언 몽거(제프 브리지스) - 토니를 배신하는 사업 과외 선생님.
- 제임스 로디 로즈(테렌스 하워드) - 토니의 스타일리시한 친구이자 군인 인맥.
- (폴 베타니, 목소리) - 토니의 AI 보조 장치.
- 호인센(숀 터브) - 토니의 생명을 구하고 변화를 이끌어내는 인턴 동료.
영화 <아이언맨 1> 흥행 수상
예산 1억 4천만 달러로 전 세계 박스 오피스 5억 8,580만 달러의 수익을 창출하였습니다.
국내 개봉 주말 동안 9,860만 달러라는 수익을 냈습니다. (슈퍼히어로 영화로는 큰 성공).
상과 인정
아카데미상 후보작 (2009년 오스카상)
🏆 스타일리시한 비주얼 굿즈(후보작)
🏆 스타일리시한 사운드 편집(지명됨)
여러 차례 새턴 어워드(최우수 SF 영화, 스타일리시 배우 –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에서 수상했습니다.
MTV 무비 어워드에서 최고의 여름 영화상을 수상했습니다.
영화 <아이언맨 1> 비하인드
즉흥 대사 – 대본의 대부분이 완성되지 않았기 때문에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토니 스타크의 많은 대사를 즉흥적으로 연기하여 영화가 자연스럽게 느껴지도록 했습니다.
슈트는 진짜였다 – 스탠 윈스턴 스튜디오는 실제로 아이언맨 슈트를 제작했습니다. 최근에는 CGI로 성능이 향상되었습니다.
닉 퓨리의 카메오는 깜짝 선물이었습니다 – 크레딧 이후 장면은 오리지널 와이어워크에 등장하지 않았기 때문에 관객들에게 큰 놀라움을 안겨주었습니다.
존 파브로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를 위해 싸웠습니다 – 이 공장은 원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걱정스러운 이력 때문에 원하지 않았지만, 감독 존 파브로는 그가 이 역할에 완벽하다고 주장했습니다.
MCU 설치 – 마블 스튜디오는 아이언맨을 대규모 영화 매크로코즘 계획의 테스트 필름으로 사용하며 막대한 재정적 위협을 받았습니다.
영화 <아이언맨 1> 꼭 봐야하는 이유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의 탄생 – 아이언맨이 MCU를 출시하면서 어벤져스 시리즈가 탄생했습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아이코닉 퍼포먼스 –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토니 스타크 묘사는 너무 매력적이고 영향력이 커서 마블이 그를 중심으로 MCU 전체를 구축했습니다.
획기적인 스페셜 굿즈 - 현실적인 CGI와 수트 디자인은 슈퍼히어로 영화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합니다.
포스트 크레딧 장면 - 닉 퓨리(사무엘 L. 잭슨)가 등장하여 어벤져스 이니셔티브를 조롱하고 MCU의 상호 연결된 스토리텔링을 설정합니다.
새로운 슈퍼히어로 기원 이야기 - 전통적인 아이콘과 달리 토니 스타크는 결함이 있고 냉소적이며 이기적이어서 아이언맨으로의 성장이 더욱 공감할 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