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타 이즈 본> 줄거리
영화 <스타 이즈 본>(2018)은 브래들리 쿠퍼 감독의 로맨틱 뮤지컬 드라마로, 그의 감독 데뷔작입니다. 1937년, 1954년, 1976년 공연에 이어 네 번째로 할리우드 고전 이야기를 재현한 작품입니다. 영화는 악명 높지만 문제가 많은 음악가인 잭슨 메인(브래들리 쿠퍼)의 이야기입니다. 어느 날 밤, 그는 드래그 바에 우연히 들어가게 되고 재능있는 가수 앨리(레이디 가가)를 발견합니다. 두 사람은 로맨틱하고 음악적인 관계를 형성하며 잭슨의 멘토링 지원자로 유명세를 타게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앨리가 가수로 데뷔하고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는 도중 잭슨은 의존과 불안정성으로 인해 관계에 압박을 받게 됩니다. 결국 가슴 아픈 결말을 맞이하게 됩니다.
영화 <스타 이즈 본> 등장인물
- 잭슨 메인(브래들리 쿠퍼 ) - 알코올 중독과 약물 중독으로 투병 중인 유명하지만 문제가 많은 뮤지션
- 앨리(레이디 가가) - 재능은 있지만 알려지지 않은 싱어송라이터
- 바비 메인(샘 엘리엇) - 잭슨의 가족이자 음악 감독. 잭슨과 관계적으로 트러블이 있습니다.
- 리즈 개브론(라피 개브론) - 앨리를 시장성 있는 팝 스타로 키워내려고 하는 앨리의 야심찬 음악 후원자
- 로렌조(앤드류 주사위 클레이) - 앨리를 전폭적으로 지지해주는 아버지
- 그레이비스톤(데이브 샤펠) - 잭슨의 절친한 친구. 잭슨에게 도움과 조언을 제공합니다.
영화 <스타 이즈 본> 노래 OST 사운드 트랙
영화 <스타 이즈 본>의 OST는 영화의 주요 하이라이트로 레이디 가가, 브래들리 쿠퍼, 루카스 넬슨, 제이슨 이스벨, 마크 론슨 등이 작곡했습니다.
1. "Shallow”
잭슨과 앨리의 깊은 유대감을 상징하는 감성적인 듀엣곡. 영화 <스타 이즈 본>의 시그니처 송으로 이 곡은 아카데미 최우수 오리지널 곡상을 수상했습니다.
2. “Always Remember Us This Way”
파워풀한 발라드 곡으로 앨리의 재능을 알아 볼 수 있는 곡입니다.
3. “I’ll Never Love Again”
영화의 클라이맥스에서 연주된 가슴 아픈 이별 노래. 이 사운드트랙은 빌보드 200 차트를 넘어섰으며 2018년 최고의 딜링 컴포지움 중 하나로 그래미 어워드, 골든 글로브, 오스카상을 수상했습니다.
4. “Maybe It’s Time”
잭슨 메인 (브래들리 쿠퍼)가 부른 가슴 아픈 포크송.
5. “Is That Alright?”
앨리의 헌신을 표현한 러브송입니다.
영화 <스타 이즈 본> 흥행 성공 수상
영화 <스타 이즈 본>은 3600만 달러의 예산으로 전 세계적으로 4억 36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리며 큰 시장성을 인정받았습니다.
스타일리시 픽처, 스타일리시 액터(브래들리 쿠퍼), 스타일리시 액터(레이디 가가), 스타일리시 조연(샘 엘리엇) 등 8개 아카데미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레이디 가가는 스타일리시 오리지널 송으로 오스카상을 수상했습니다. 골든 글로브에서는 스타일리시 오리지널 송을 수상하고 스타일리시 스털링 픽처 – 드라마, 스타일리시 액터, 스타일리시 액터에 지명되었습니다. 스타일리시 팝 브레이즈/그룹 퍼포먼스, 스타일리시 컴포지움 비주얼 미디어 사운드트랙 등 두 개의 그래미 어워드를 수상했습니다.
스타 이즈 본(2018) - 줄거리 및 캐릭터 스타 이즈 본 BAFTA 어워드와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드에서도 이 영화와 사운드트랙을 수상했습니다.
영화 <스타 이즈 본> 레이디 가가 연기력
레이디 가가의 임팩트 앤 퍼포먼스 레이디 가가의 앨리 묘사는 연기 범위, 감정 깊이, 구술력을 보여주며 널리 찬사를 받았습니다. 많은 사람들 및 영화 비평가들이 그녀의 진정성과 캐릭터의 여행과 연결되는 능력을 높이 평가하며, 그녀를 음악 아이콘으로서의 기존 경력을 넘어서는 매력적인 배우로 인정했습니다.
영화 <스타 이즈 본>에서의 연기는 그녀의 커리어를 다시 읽으며 팝 스타덤에서 할리우드 연기로 쉽게 전환할 수 있음을 증명했습니다. 이제 많은 사람들이 그녀를 두 분야 모두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는 다재다능한 아티스트로 보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그녀를 당대에서 가장 프로테스탄트적인 모창자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하게 했습니다.
영화 <스타 이즈 본> 비하인드
- 캐스팅
브래들리 쿠퍼가 감독을 맡기 전부터 할리우드 곳곳에서 원작 <스타 이즈 본>을 리메이크하자는 아이디어는 한동안 떠돌았습니다. 먼저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감독을 맡았고 비욘세가 주연을 맡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스트우드가 감독을 하차했고 쿠퍼가 감독을 맡게 되어 감독 데뷔를 하게 되었습니다.
쿠퍼는 당시 영화에 출연한 경험이 거의 없었지만 레이디 가가를 캐스팅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는 이전에 레이디 가가의 공연을 관람했고, 그녀의 진정성과 감정적 깊이에 매료되었습니다. 그리고 레이디 가가의 집에서 처음 만났을 때, 그녀는 메이크업을 지우고 나중에 영화에 포함된 노래 "La Vie en Rose"를 부르며 그를 설득하였습니다.
- 촬영 및 도전
영화 <스타 이즈 본>은 친밀하고 다큐멘터리 스타일을 연출하기 위해 42일 동안 휴대용 카메라를 사용하여 촬영되었습니다.
“I’ll Never Love Again” 이 등장하는 마지막 뮤지컬 장면은 레이디 가가의 절친이 세상을 떠난 지 몇 시간 만에 로스앤젤레스 그리스 극장에서 촬영되었습니다. 그녀는 공연을 그녀에게 헌정했습니다.
브래들리 쿠퍼와 레이드 가가는 촬영 중 케미가 굉장히 좋았고, 두 사람은 오스카 시상식에서 격렬한 공연을 펼치는 등 친밀한 우정을 쌓았고, 이는 열애설에 불을 지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