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거울 나라의 앨리스> 줄거리
2016년 개봉한 영화 <거울 나라의 앨리스>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2010)의 속편으로, 루이스 캐럴의 소설 '스루 더 룩잉 글래스'와 앨리스가 그곳에서 발견한 것(1871)을 느슨하게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영화는 시간 여행 모험에 초점을 맞춰 책에서 크게 벗어납니다.
앨리스 킹슬리(미아 와시코프스카)는 선장으로서 바다를 항해해 왔습니다. 런던으로 돌아온 그녀는 전 약혼자인 하미쉬 애스콧이 배를 빼앗으려 하자 재정적인 어려움에 직면합니다. 앨리스는 애벌레에서 변신한 파란 나비인 애벌레를 거울(유리처럼 보이는)을 통해 따라 언더랜드(원더랜드)로 돌아옵니다. 그녀는 매드 해터(조니 뎁)가 잃어버린 가족이 살아있다고 믿고 곤경에 처한 것을 발견합니다. 화이트 퀸(앤 해서웨이)은 앨리스에게 시간 여행 장치인 크로노스피어를 사용하여 진실을 찾아야 한다고 제안합니다.
앨리스는 시간을 지배하는 반은 인간이고 반은 시계인 시간에서 크로노스피어를 훔칩니다(사차 바론 코헨). 이는 시간의 균형 자체를 방해합니다.
앨리스는 과거를 여행하며 목격합니다. 어린 해터의 비극적인 과거. 화이트 퀸과 그녀의 여동생 레드 퀸(헬레나 본햄 카터) 사이의 라이벌 관계의 기원. 레드 퀸의 오버사이즈 머리가 화이트 퀸의 어린 시절 거짓말로 인한 사고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현재 타임은 앨리스에게 역사에 간섭하는 것이 위험하다고 경고하며 앨리스를 쫓습니다. 앨리스는 결국 미친 모자를 잃어버린 가족과 재회시키고, 화이트 퀸은 레드 퀸에게 사과하며 화해를 이끌어냅니다. 앨리스는 현실 세계로 돌아와 배를 포기하지 않고 새로운 모험을 떠납니다.
영화 <거울 나라의 앨리스> 등장인물 미아 와시코프스카 조니 뎁 헬라나 본햄 카터 앤 해서웨이
- 앨리스 킹슬리(미아 와시코프스카) - 매드 해터를 구하기 위해 시간을 여행하는 독립적인 주인공.
- 매드 해터(조니 뎁) - 가족을 잃고 상심하고 사라져가는 모습.
- 레드 퀸 / 이레이스베스 (헬레나 본햄 카터) - 복수심에 불타는 오버사이즈 머리의 전 원더랜드 통치자.
- 화이트 퀸 / 미라나 (앤 해서웨이) - 친절하지만 죄책감을 느끼는 레드 퀸의 여동생.
- 시간(사차 바론 코헨) - 시간과 크로노스피어를 지키는 강력한 존재.
- 애브솔렘(앨런 릭먼) - 현명한 푸른 나비(첫 번째 영화에서 애벌레였던).
- 체셔 고양이, 트위들디 & 트위들덤, 하얀 토끼, 그리고 다른 원더랜드 생물들 – 앨리스를 돕는 귀환 캐릭터들.
영화 <거울 나라의 앨리스> 흥행 실패
박스 오피스: 전 세계 2억 9,950만 달러
성공? 아니요. 전작(이상한 나라의 앨리스[2010])이 10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렸지만, 이 속편은 재정적으로 실망스러웠습니다.
실패 이유:
비평가들은 시각적으로 인상적이지만 깊이가 부족하다고 평가했습니다.
조니 뎁의 논란: 뎁은 개인적, 법적 문제에 직면해 있었고, 이는 영화 홍보에 타격을 입혔습니다.
프랜차이즈 피로: 첫 번째 영화의 참신함이 사라졌습니다.
경쟁: 영화<엑스맨: 아포칼립스>와 앵그리 버드 무비를 상대로 개봉하여 수익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영화 <거울 나라의 앨리스> 비하인드
- 앨런 릭먼의 마지막 영화 : 이 영화는 앨런 릭먼이 세상을 떠나기 전 목소리를 담은 마지막 영화였습니다.
- 사차 바론 코헨의 역할 : 시간의 캐릭터는 영화를 위해 새롭게 발명되었습니다.
- 광범위한 CGI: 원더랜드의 거의 모든 작품이 CGI로 제작되어 영화의 비주얼이 매우 뛰어납니다.
- 제목 혼동: 많은 사람들이 이 영화가 원작 소설을 따를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상황은 크게 달랐습니다.
- 오리지널 스토리: 거울을 통해, 그리고 앨리스가 발견한 것 (1871) 영화와 달리 이 책은 시간 여행 이야기라기보다는 꿈 같은 체스 게임에 가깝습니다.
영화 <거울 나라의 앨리스> 원작 소설 차이점
- 원작 소설 속 앨리스는 거울에 들어가서 살아있는 체스 게임을 합니다. 영화 <거울 나라의 앨리스> 속 앨리스는 미친 모자를 구하기 위해 시간 여행을 합니다.
- 원작 소설에서는 시간 여행이 존재하지 않지만, 영화 <거울 나라의 앨리스>의 중심 줄거리는 시간 여행을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 원작 소설에서는 매드 해터가 거의 등장하지 않지만 영화 <거울 나라의 앨리스>에서는 주인공 중 한 명입니다.
- 원작은 도덕 명확한 도덕성이 없는 기발한 여정을 담고 있지만 영화 <거울 나라의 앨리스>는 가족, 후회, 두 번째 기회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 영화 <거울 나라의 앨리스>의 영어 이름은 <Alice Through the Looking Glass>인데 "Looking Glass"는 "거울"을 뜻하는 구식 용어입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앨리스의 거울 세계로의 여정을 강조하는 더 간단한 제목을 선호합니다.
그러나 영화가 책에서 벗어나기 때문에 앨리스 스루 더 룩잉 글래스라고 부르는 것은 관객들이 충실한 각색을 기대하도록 할 수 있습니다. 영화 제목인 거울나라의 앨리스는 원작과 차별화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결론
영화 <거울 나라의 앨리스>(2016)는 루이스 캐럴의 책에서 제목을 차용했지만, 시간 여행과 개인적인 구원에 대한 완전히 다른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이 영화의 재정적 실패는 낮은 리뷰, 약한 관객 관심, 프랜차이즈 피로 때문이었습니다. 놀라운 비주얼에도 불구하고 전작과의 차별점은 부족했습니다.